뉴욕증시가 이틀째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9일(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8포인트(0.73%) 하락한 3만3700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6포인트(0.88%) 하락한 408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0포인트(1.02%) 떨어진 1만1789를 나타내며 장을 마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