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대상은 화성시 소재 중소 제조기업이며 총 25개사를 대상으로 에너지 진단을 실시, 그중 10개사를 선정해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시설(설비)개선 비용 최대 50%(1000만원 이내)를 지원한다.
화성산업진흥원 관계자는 “본 사업으로 중소 제조기업 비율이 높은 화성시 에너지 과다사업장의 에너지 진단 및 고효율 기자재 전환을 통해 ‘화성형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고자 한다”며 “관심 있는 화성시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화성시 에너지진단 및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모집을 진행하며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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