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시에 따르면, 시는 민선 8기 광명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시민과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된 시정혁신기획단과 논의를 거쳐 민선 8기 비전과 공약을 확정했다.
시는 2023년 공약 이행평가부터 시민참여를 보장하고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한 주민배심원제를 도입하여 주민들의 민주적인 평가를 통해 신뢰받는 지방정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민선 8기 공약 실천을 위해서 5년간 총 1조2094억원의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국비와 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체납액 징수 및 세출 절감 등 자체 재원 확보에도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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