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진관광]
이번 대한항공 유럽 직항 전세기는 여행객들이 손꼽은 대표 3개국인 '그리스', '남프랑스', '이탈리아 돌로미티&토스카나'로 향한다.
지난 2016년부터 꾸준하게 진행해 온 그리스(아테네) 직항 전세기 상품은 문명과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상품이다. 봄과 함께 만끽하는 아름다운 섬 관광은 물론 여유로운 일정에 편안한 숙박이 제공된다. 여행 출발일은 5월의 매주 금요일인 5일, 12일, 19일, 26일 총 4회다.
8년 간의 노하우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남프랑스(마르세유) 직항 전세기 상품은 예술의 향기를 흠뻑 느낄 수 있다. 예술가들의 발자취와 관광 명소를 만날 수 있는 이번 상품은 엄선된 호텔과 함께 편안한 일정에 다양한 테마로 만날 수 있는 상품이 알차게 구성됐다. 여행 출발일은 6월의 금요일인 6월 2일, 9일, 16일 총 3회다.
회사 관계자는 "봄맞이 유럽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을 위해 기존 진행하던 그리스, 남프랑스를 비롯해 신규 지역인 이탈리아 돌로미티&토스카나 상품까지 출시했다. 관광뿐만 아니라 자연 속에서 트레킹을 할 수 있는 도시까지 추가됨에 따라 유럽여행의 선택 폭이 넓어졌고, 니즈에 맞춰 유럽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다가오는 봄, 회사에서 준비한 대한항공 유럽 직항 전세기 여행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북유럽 노르웨이(오슬로) 전세기 상품을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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