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13일 오후 부산항 신선대·감만 부두 모습. 관세청에 따르면 2월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76억17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9% 증가했다.
다만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14.5% 감소했다. 수입이 수출보다 더 큰 폭으로 늘면서 이달까지 무역적자가 1년째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누적된 무역적자는 역대 최대를 기록한 작년의 37%에 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