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14일 1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화요일 기준 4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로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9일째 2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만4371명 늘어 누적 3036만9744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5174명)과 비교해 주말 효과가 사라지면서 약 3배 가까이 증가했으나 유행 감소세는 이어지고 있다.
일주일 전 화요일인 지난 7일 1만6112명과 비교하면 1741명 줄었고, 화요일 기준으로는 지난 1월24일 1만2249명 이후 4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8명 줄어든 245명이다. 9일째 2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1명 증가해 누적 3만3758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0.11%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만4371명 늘어 누적 3036만9744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5174명)과 비교해 주말 효과가 사라지면서 약 3배 가까이 증가했으나 유행 감소세는 이어지고 있다.
일주일 전 화요일인 지난 7일 1만6112명과 비교하면 1741명 줄었고, 화요일 기준으로는 지난 1월24일 1만2249명 이후 4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1명 증가해 누적 3만3758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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