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계용 과천시장[사진=과천시]
이날 신 시장은 "시민의 불필요한 민원 발생을 예방하고자 불법 현수막인지 아닌지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하는 스티커를 제작, 현수막에 부착해 효율적 관리에 나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신 시장이 불법 현수막 제로 도시를 선언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민선 8기 출범 이후 관계부서 공무원이 1일 2회 이상 불법 현수막 단속·철거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정게시대 확대 설치와 현수막 게시 일수 조정 등 불법 현수막 예방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게 신 시장의 전언이다.

[사진=과천시]
이에 신 시장은 시민이 한눈에 인지하고 불필요한 민원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스티커를 제작해 붙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 시장은 “불법 현수막 제로도시 실현을 위한 시의 노력에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공감하고 동참해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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