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5차 - 분양광고 : 최세나요청 2025-03-19

칠곡 '벌꿀참외' 첫 출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칠곡)김규남 기자
입력 2023-02-14 15: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시설참외하우스 17동에서 25상자 첫 수확

김재욱 칠곡군수(검은색 상의)가 참외 첫 출하 농가를 방문해 현황을 파악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칠곡군]

경북 칠곡군은 군의 대표 농산물인 참외가 지난 13일 첫 출하해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 공약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첫 출하한 기산면 영리 박진극(64)씨는 지난해 11월 18일 신품종인 강찬꿀을 시설참외하우스 17동 규모에 정식해 25상자(1박스·10kg)를 첫 수확해 북대구 농협공판장에 납품했다.
 
칠곡벌꿀참외는 전국 최초로 참외에 꿀벌을 투입해 자연수정 하는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맛과 당도가 높고 육질이 아삭한 고품질 참외를 생산해 소비자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재욱 군수는 “최근 이상기후와 농업경영비 상승, 고령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가의 정성과 재배 기술이 더해져 명품 칠곡참외가 탄생할 수 있었다”며 “고품질 참외 생산을 위한 시설 현대화 및 유통구조 개선 등 참외산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원의사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