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촉식에는 외래강사 3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3년 평생교육 방향 및 정기강좌 운영에 대한 설명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외래강사는 지난 1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서류, 면접심사 등 어려운 관문을 통과해 연 2회 상·하반기 4개월씩 평생교육원 정기강좌를 이끌어가게 된다.
김충섭 시장은 “2023년 평생교육 정기강좌 외래강사로 위촉된 것을 축하 하며, 평생교육이 우리 시민 생활 속에 활성화되고 삶의 중요한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시기다. 우리 시민 누구나, 어디서나 평생학습을 할 수 있도록 '同心同德'의 마음으로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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