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한 조수진 의원은 기자로 활동하다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또한 지난해 12월 황인홍 무주군수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무주 태권도사관학교 설립 예산이 지원될 수 있도록 요청한 현안 간담회 등에 함께 해 무주군 예산 확보에 힘을 보탠 인연이 있다.
조 의원은 “학창 시절을 지낸 전주와 애정이 깊은 무주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고향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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