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불의의 지진으로 인해 혈맹이자 형제국인 튀르키예와 인접국인 시라아가 엄청난 피해를 입어 우방국인 튀르키예 국민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복귀를 위한 신속하고 적절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박순득 의장을 비롯한 전 경산시의원들은 한마음으로 2월 15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남부봉사관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며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구호품, 식료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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