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지속가능한 경영의 중요성에 대해 얘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3’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글로벌 전문가, 시장 분석 애널리스트 등 약 1500명의 고객 및 파트너사가 참석했다.
주제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디지털 혁신’이다. 김경록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기조연설을 통해 디지털화와 전기화를 통한 지속가능성 경영의 중요성에 대해 얘기했다. 또 소프트웨어와 기술이 건물, 데이터센터, 산업 및 인프라 전반에서 디지털, 전기 세계를 현실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김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가능성을 구현하기 위한 기술 혁신을 소개하고, 탄소 중립 달성과 에너지 소비 절감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었다”며 “변화하는 산업현장의 디지털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위해 앞으로도 고객과 교류하고, 기술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인 정(Zheng YIN) 동아시아&중국 지역 대표가 ‘새로운 전기화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미래 전략 수립’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새로운 전기화 시대를 주도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미래 전략 수립과 실제 적용 사례에 대해 얘기했다.
아울러 에너지 고효율 및 저소비 산업과 경제 구조로의 전환을 주제로 한 패널 토의가 이어졌다. 진행을 맡은 박호정 고려대 교수를 비롯해 김성완 한국에너지공단 수요이사, 신종광 LG에너지솔루션 에너지기술 담당 등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시 공간 ‘이노베이션 허브’도 운영됐다. 여기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최신 에너지 관리 및 산업 자동화 기술을 경험해볼 수 있다. 소프트웨어 기반 자동화 솔루션, 데이터센터,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빌딩 등을 위한 통합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3’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글로벌 전문가, 시장 분석 애널리스트 등 약 1500명의 고객 및 파트너사가 참석했다.
주제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디지털 혁신’이다. 김경록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기조연설을 통해 디지털화와 전기화를 통한 지속가능성 경영의 중요성에 대해 얘기했다. 또 소프트웨어와 기술이 건물, 데이터센터, 산업 및 인프라 전반에서 디지털, 전기 세계를 현실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김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가능성을 구현하기 위한 기술 혁신을 소개하고, 탄소 중립 달성과 에너지 소비 절감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었다”며 “변화하는 산업현장의 디지털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위해 앞으로도 고객과 교류하고, 기술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에너지 고효율 및 저소비 산업과 경제 구조로의 전환을 주제로 한 패널 토의가 이어졌다. 진행을 맡은 박호정 고려대 교수를 비롯해 김성완 한국에너지공단 수요이사, 신종광 LG에너지솔루션 에너지기술 담당 등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시 공간 ‘이노베이션 허브’도 운영됐다. 여기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최신 에너지 관리 및 산업 자동화 기술을 경험해볼 수 있다. 소프트웨어 기반 자동화 솔루션, 데이터센터,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빌딩 등을 위한 통합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