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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대학일자리센터 ‘진로취업 단기완성 프로젝트’ 전경. [사진=부경대학교]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객관적인 진단도구와 맞춤형 멘토링 과정 등을 활용해 실질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60여명이 참가했다.
이 프로젝트에 참가한 부경대 학생 및 미취업 졸업생 등 60여명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진로 프로그램과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과제를 직접 해결하며 역량을 키웠다.
부경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자기이해, 진로메이킹, 산업·기업·직무 분석, 취업전략 설계, 입사지원서 컨설팅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했다.
한편 부경대는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센터플러스사업을 운영하며 취·창업지원 인프라 구축 및 취·창업지원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경대서 ‘2023 기술경영경제학회 동계학술대회’ 열려
- 부경대·기술경영경제학회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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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 전경 [사진=부경대학교]
‘과학기술 혁신을 통한 지역소멸 극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대학과 관계기관 등 연구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우영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이사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의 주제발표와 7개 세션에 걸쳐 22편의 논문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특히 부경대는 특별세션을 마련해 기술경영전문대학원과 과학기술정책학과의 석·박사 학생들의 논문발표를 하고, 기술경영 분야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편 1992년 창립한 기술경영경제학회는 우리나라의 혁신정책을 연구하는 핵심 학회로 기술혁신에 대한 학문적,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 산업의 기술혁신과 과학기술정책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부경대, 부산 스타트업 활성화 ‘제2회 iDRAGON 포럼’ 개최
10일 부산 센텀기술창업타운![](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2/15/20230215173643457471.png)
포럼 전경 사진 및 단체 기념촬영 사진. [사진=부경대학교]
이번 포럼은 부경대 드래곤밸리 입주기업을 비롯, 부경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패밀리기업과 CENTAP 입주기업 등 부산지역 스타트업 기업들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기업경영 성과와 노하우 벤치마킹 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엔브이씨파트너스 김경찬 대표의 ‘부산지역 창업생태계 활성방안’을 주제로 한 특강과 교류 협력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엔브이씨파트너스는 카이스트(KAIST), 서울대 출신 창업가들의 자금을 모아 설립한 벤처캐피털로, 창업 성공 경험을 공유하고 자금을 투자해 후배 스타트업과 나눔으로써 ‘더 큰 한국의 혁신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경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 이운식 원장은 “iDRAGON 포럼이 부산 스타트업 기업의 융합과 혁신의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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