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괵체 인스타그램]
13일(현지시간) 괵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5000명을 목표로 더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고 의미있는 서비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자원봉사자들이 푸드트럭 내 주방에서 분주히 음식을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주민들이 줄을 서서 음식을 받아가고 있다.
괵체는 튀르키예 출신 요리사로, 현재 두바이, 이스탄불, 미국 뉴욕, 영국 런던 등에서 식당을 운영 중이다.
한편, 튀르키예 강진으로 시리아까지 합쳐 총 4만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