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5차 - 분양광고 : 최세나요청 2025-03-19

​'소금 퍼포먼스' 유명셰프, 튀르키예 지진 현장 찾았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23-02-16 06: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괵체 인스타그램]

소금 퍼포먼스로 유명한 괴짜 셰프 누스레트 괵체가 자신의 고향인 튀르키예를 찾아 구호음식을 제공했다.

13일(현지시간) 괵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5000명을 목표로 더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고 의미있는 서비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자원봉사자들이 푸드트럭 내 주방에서 분주히 음식을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주민들이 줄을 서서 음식을 받아가고 있다. 

괵체는 튀르키예 출신 요리사로, 현재 두바이, 이스탄불, 미국 뉴욕, 영국 런던 등에서 식당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손흥민 등 한국 축구 대표팀이 괵체가 운영하던 카타르 현지 식당을 찾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내에도 이름을 알렸다. 이후 아르헨티나가 월드컵에서 우승하자 그라운드까지 내려간 괵체가 메시 등 선수들에게 사진을 요청하는 등 집착 행동을 보여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튀르키예 강진으로 시리아까지 합쳐 총 4만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