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유행이 안정화에 접어들면서 신규 확진자는 1만명대를, 위중증 환자는 2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1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1만2519명 늘어 누적 3039만722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1만4957명)보다 2438명 줄었고, 1주 전 목요일인 지난 9일(1만4662명)보다는 2143명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다.
목요일 기준으로 보면 지난해 6월30일(9587명) 이후 33주 만에 가장 적다.
입원한 위중증 환자는 11명 줄어든 217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2명 늘어 누적 3만3804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0.11%를 유지하고 있다.
1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1만2519명 늘어 누적 3039만722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1만4957명)보다 2438명 줄었고, 1주 전 목요일인 지난 9일(1만4662명)보다는 2143명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다.
목요일 기준으로 보면 지난해 6월30일(9587명) 이후 33주 만에 가장 적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2명 늘어 누적 3만3804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0.11%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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