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원도관광재단]
양사는 새로운 업무 방식이자 생활인구 확대 방안으로 급부상한 워케이션(Work+Vacation)과 관련, 강원도 양양군 내 우수한 자연환경과 데스커의 전문 오피스 가구로 최적의 근무 환경을 조성한 워케이션 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 오피스 가구 브랜드 데스커에서는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내 워케이션 스테이, 워케이션 센터, 워케이션 가든 3가지 콘셉트의 공유오피스, 숙소, 회의실을 조성, 창의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최적화 된 업무 환경을 제공하며 오는 4월 봄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운영 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강원도관광재단은 워케이션 캠페인 참가자들에게 집중 근무 후 여가를 즐기기 위한 요가, 커피 핸드드립 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함께 친환경 여행세면도구 키트도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도관광재단 국내마케팅팀 최동석 팀장은 “데스커와의 워케이션 캠페인을 통해 적극적인 워케이션 참가자 유치로 생활인구 확충에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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