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헤이조이스]
헤이조이스는 플래너리가 운영하는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직장인 자기 개발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B2B(기업 간 거래),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형태로 서비스한다.
이번 행사에는 일하는 여성 1200여 명과 이들이 롤 모델로 삼을 만한 연사 20여 명이 함께한다.
먼저 최근 여성 진출이 늘고 있는 IT업계 기업인들이 무대에 오른다. △이은정 라인플러스 대표 △최소현 네이버 디자인&마케팅 부문장 △로이스킴 실리콘밸리 테크기업 디렉터 △류정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본부장 △김유리 전 티맵모빌리티 CPO(최고제품책임자)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이나리 헤이조이스 대표는 “이번 행사는 여성들이 롤 모델과 비슷한 관심사를 지닌 워킹 우먼을 만날 수 있는 자리”라며 “현장에서 경력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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