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이하 콘진원)이 지속가능한 콘텐츠 산업 미래 혁신전략 발굴을 위해 민·관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콘진원은 17일 “지난 16일 지속가능한 콘텐츠산업을 위한 미래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주요 국정방향을 바탕으로 혁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콘텐츠산업 미래전략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라고 전했다.
콘텐츠산업 미래전략 협의체는 정책을 담당하는 문체부와 콘진원을 비롯해 △방송 △게임 △웹툰 △음악 △뉴미디어 △R&D △투자 △법률 △지역 △학계 등 콘텐츠산업의 각 분야 전문가 13명이 참여한다.
이번 협의체는 콘진원이 지난해 12월 공식 발표한 ‘콘텐츠산업 지원 5대 혁신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콘텐츠산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콘진원의 혁신과 콘텐츠산업의 미래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민·관의 지속적 상호 소통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협의체에서는 △콘진원의 지원체계·방식 개편 △신(新)사업 제안 △제도개선 혁신 추진 과제 도입에 따른 산업계 의견을 수렴한다.
또한 △신기술 융합 콘텐츠 △디지털 전환 △OTT 확산 △IP 중요성 부각 △콘텐츠 수출 확장 등 급변하는 콘텐츠 산업 환경에 따른 산업계 현안 및 대응 방안을 주요 안건으로 다룰 예정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K-콘텐츠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콘진원 중장기 전략과제도 도출하게 된다.
협의체는 분기별로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미래 전략, 혁신 과제 도입 등의 관련 중요 현안이 발생하면 소위원회 형태의 임시 협의체를 구성해 기민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조현래 콘진원 원장은 “K-콘텐츠산업은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서 최근 높은 수출 성적을 기록하며 한국 경제의 신성장 동력으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협의체를 통해 민·관의 소통을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콘텐츠산업의 미래 혁신 전략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콘진원은 17일 “지난 16일 지속가능한 콘텐츠산업을 위한 미래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주요 국정방향을 바탕으로 혁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콘텐츠산업 미래전략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라고 전했다.
콘텐츠산업 미래전략 협의체는 정책을 담당하는 문체부와 콘진원을 비롯해 △방송 △게임 △웹툰 △음악 △뉴미디어 △R&D △투자 △법률 △지역 △학계 등 콘텐츠산업의 각 분야 전문가 13명이 참여한다.
이번 협의체는 콘진원이 지난해 12월 공식 발표한 ‘콘텐츠산업 지원 5대 혁신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콘텐츠산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콘진원의 혁신과 콘텐츠산업의 미래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민·관의 지속적 상호 소통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기술 융합 콘텐츠 △디지털 전환 △OTT 확산 △IP 중요성 부각 △콘텐츠 수출 확장 등 급변하는 콘텐츠 산업 환경에 따른 산업계 현안 및 대응 방안을 주요 안건으로 다룰 예정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K-콘텐츠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콘진원 중장기 전략과제도 도출하게 된다.
협의체는 분기별로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미래 전략, 혁신 과제 도입 등의 관련 중요 현안이 발생하면 소위원회 형태의 임시 협의체를 구성해 기민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조현래 콘진원 원장은 “K-콘텐츠산업은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서 최근 높은 수출 성적을 기록하며 한국 경제의 신성장 동력으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협의체를 통해 민·관의 소통을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콘텐츠산업의 미래 혁신 전략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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