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교육감은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운동도 학력'이란 제목으로 이같이 말했다.
신 교육감은 "학교의 운동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운동부도 계열화가 이루어져야 학생들이 최선을 다할 수 있다"며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에 다양한 예체능을 교육과정 속에서 배우면서 재능이 발견되면 엘리트의 길로 들어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지역의 중·고등학교에서 연속적으로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뒷받침해야 한다고 하고, 초등학교 때 배운 예·체능의 기초·기본 학습은 평생교육과 연결된다"며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열심히 공부하여 원하는 학과,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도록 가르치고 예체능에 재능이 있는 학생은 재능을 마음껏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신 교육감은 "춘천에 소재한 여러 중학교를 방문해서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과 운동부 계열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고 전했다.
한편 신 교육감은 "2023년도 강원도교육청 신규 교사로 임용되신 새내기 선생님들 축하드린다"면서 "교사의 보람은 학생의 성장을 끌어내는 데서 시작된다고 하고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찾고, 그 분야에서 스스로 성장하는 기쁨, 그 동기를 부여받는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교사들은 진정한 보람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신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선생님께서 애써달라고 부탁하고, 학생들과 함께 모든 역량을 마음껏 펼쳐달라면서 저는 더 나은 강원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교육청의 모든 역량을 모아보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신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을 당당하게 성장시킬 선생님께 강원교육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겠습니다. 교사로서의 첫발을 내딛는 선생님의 앞날을 축복하며, 늘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적었다.
신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선생님께서 애써달라고 부탁하고, 학생들과 함께 모든 역량을 마음껏 펼쳐달라면서 저는 더 나은 강원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교육청의 모든 역량을 모아보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신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을 당당하게 성장시킬 선생님께 강원교육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겠습니다. 교사로서의 첫발을 내딛는 선생님의 앞날을 축복하며, 늘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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