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시장은 "시흥시 북부지역에서는 첫 여성기업인 협의회 시작"이라며 "한 기업을 유지하는 것도 쉽지 않으실 텐데, 서로 돕고 의지하기 위한 협의회까지 구성해 활동하신다니 정말 대단한 여성기업인들"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초대회장님이신 박주선회장님과 20여 여성기업 대표님들께 축하와 감사인사 드립니다. 더 멋지게 성장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임 시장은 "2개 동을 돌며 시민분들을 만났습니다. 소중한 바람과 소망 잘 경청했다면서, 살고 계신 마을에 대한 깊은 사랑과 삶에 대한 진지한 열정이 참 고맙습니다. 또한 저처럼 선출직 정치인과 공직자들에 대한 기대와 그리고 또 서운함을 말씀하실 때는 가슴 뜨끔해지며 죄송함도 크다"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