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성구을 이인선 국회의원실은 수성구 범안로 79에 있는 범물종합사회복지관 3층에서 18일 수성구민과 함께하는 소통공간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이인선 수성구을 국회의원의 ‘역시! 준비된 이인선 든든한 수성을’ 2022년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인선 의원이 청년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이루어 의정보고회에 지역의 청년이 100명 이상이 참여하여 이 의원이 인사말마다 격려의 박수를 주었다.
의정보고회는 오후 1시 30분 만에 시작하기로 예정이었으나 오전 11시부터 지역의 주민이 찾아와 자리에 앉는 관계로, 행사 시작인 시간에는 1층에서 올라가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여,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2000명이 왔다고 한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대구 수성구 김대권 수성구청장, 수성구의회 전영태 의장과 의원들,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과 전경원 운영위원장, 시의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전경원 운영위원장과 시의원. 기초의원은 인사를 주민에게 봉사한다고 큰절로 대신했다.
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도 당의 경제안정특별위원회 위원으로 민생경제 회복에 앞장서며, 국회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쳐기업위원회 및 예산결산특위 위원으로서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수성구의 공동일꾼으로 지역발전에 큰 노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도 이인선 의원이 국회의원이 되기 전에는 준비된 경제 일꾼으로 열심히 일하시며, 의원이 당선된 후에는 수성못과 들안길을 연결하는 사업설계비를 연결하는 명품수성을 더 높여 가고 있다고 전했다.
홍준표 시장도 축전으로 2023년도 대구가 다시 일어나는 대구 굴기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참여자 여러분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인선 의원의 큰 발전과 수성못의 수상공연장과 들안길과의 연결 문제 등에 큰 힘이 되어 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의원이 되어 1호 법안으로 본인이 독립유공자 손녀라, 보훈단체를 처가 아닌 장관이 되어야 한다고 국가보훈처를 국가보훈부로 격상하는 정부조직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며 “수성못을 대구시민의 품으로 가져오기 위한 농어촌공사법 일부 개정안 등과 8건의 대표 발의를 했다”고 밝혔다.
또 “홍준표 대구시장이 2023년 대구 예산을 확인 후 수고했다며, 대구시 감사패로 의정을 축하하며, 기자들에게 이인선 의원이 다음에도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고 브리핑했다”며 “오늘 이 시간 이후라도 구민께서는 수성구 의원, 대구시 의원에게 건의하면 본인과 해결의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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