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 토성면 사찰서 화재...소방당국 진화 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홍승완 기자
입력 2023-02-19 09: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19일 오전 7시 32분께 강원 고성군 토성면 신평리 화암사 내 법당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이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일요일인 19일 오전 7시 32분께 강원 고성군 토성면 신평리 화암사 내 법당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 당국은 임차 헬기 1대와 펌프차 등 자비 18대, 인력 44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나 법당 18.3㎡가 불에 탔다.

다만 해당 법당은 문화재는 아니며, 인근 산림으로 불이 옮겨붙을 가능성도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소방 당국은 완진에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건물 붕괴에 유의하며 진화 작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