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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괴산소방서]
이 불로 3층에 있던 중국 국적 A씨(62)가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2층에 있던 B씨(74·중국 국적)는 불을 피하려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다 다리에 부상을 입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건물 2층에서 연기가 나왔다는 신고 주민 등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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