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컨템포러리 남성복 브랜드 리버클래시(Liberclassy)는 스페인어로 안식처를 뜻하는 '케렌시아(Querencia)'를 주제로 무성한 식물들 사이에서 치유와 안식의 시간을 보내는 뮤즈 차은우의 시간을 담아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차은우는 클래식한 수트 스타일부터 맨투맨, 자켓, 하프팬츠, 가디건 등 다채로운 색감과 디자인의 캐주얼 스타일까지 S/S 신제품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봄·여름 시즌 스타일링을 표현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리버클래시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Liberal(자유로운)과 Classy(고급스러운, 세련된)를 브랜드 뮤즈이자 밀레니얼을 대표하는 차은우를 통해 표현하고자 했으며 코로나로 인해 지친 생활의 끝에 다가오는 봄은 치유와 안식의 시간이 되길 바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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