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광명시 어린이·청소년 대중교통비 지원 조례안 및 일반안 39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또 오는 22~2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주요업무계획와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도 받는다.
내달 3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2023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한다.
시에서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345억원이 증가된 1조 88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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