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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조, 전북아태마스터스대회 홍보에 '힘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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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호 전북취재본부 취재국장
입력 2023-02-2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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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청 공무원노조, 한국노총 소속 공무원노조에 홍보대사 협조 요청

[사진=전북도 공무원노동조합]

전북도청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송상재)은 전북에서 열리는 생활체육의 국제 종합체육대회인 ‘2023 아시아 태평양 마스터스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참가자 등록 등 홍보에 노조 차원 총력전을 펼치겠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청 공무원노조는 이날 한국노총, 전국 시·도 및 시·군 공무원노동조합연맹 소속 위원장들이 모인 가운데 ‘2023 전북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홍보 행사를 가졌다.

도청 공무원노조는 대회 홍보물, 기념품 등을 전달하고, 각 지자체 노동조합에 3월 12일까지 참가자 모집 등 아태마스터스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대사 역할을 요청했다.

공무원노동조합연맹 소속에는 시·도, 시·군, 우체국, 소방, 교육청 등 전국에 조직망을 갖추고 있어 많은 국내외 참가자 모집에 청신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상재 위원장은 “마스터스대회는 경기 그 자체를 즐기는 생활체육인들의 축제로 국내외 참가자들이 많아져 성공적인 개최를 이루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이후 첫 치러지는 국제 규모 대회이자 전 세계 생활체육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성원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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