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세용 사장 [사진=GH]
이번 협약은 두 기관 간 상호 업무협력 체제를 구축해 개발사업 보상 분야에서 상호의 대외 경쟁력, 업무의 투명성과 도민의 신뢰를 지속적으로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보상업무 관련 종합 교육 및 정보 교류 △보상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인력 지원 △보상업무에 감정평가사의 참여 활성화 △감정평가사 업무의 안정성·효율적 수행에 필요한 제반 업무 협조 등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오른쪽 세번째)이 22일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GH]
김세용 GH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GH는 자체 보상평가 심사능력 배양 등 보상업무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고 3기 신도시 조성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적기·정당 보상을 하여 도민 주거안정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G.세.담.’은 ‘G’H가 전‘세’임대 입주상‘담’ 서비스로 △기존주택 전세임대 사업 안내 △지원금 및 입주조건 △계약 및 입주절차 △계약 전 유의사항 △입주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 상담·지원한다.
GH는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서비스를 운영하며, 행정복지센터와 협업을 통해 기존주택 전세임대 접수 지원 및 정보 전달 체계를 구축해 저소득계층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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