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출하는 신고배는 27.2톤(1억원 상당)으로 ㈜리마글러벌을 통해 수출했다.
상주시는 지난해 미국으로 배 1200톤(56억원 상당)을 수출했고 미국으로 제일 많은 물량이 유통됐다.
초창기 미국 수출은 한인을 상대로 수출을 했으나 현재에는 다인종 현지인들이 상주배를 즐겨 찾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수출하신 생산자 농가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수출확대를 위해 행정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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