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교육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학생성공시대의 원년이 되는 해에 막중한 책임감으로 인천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실 분들"이라며 "이제 더 큰 학교, 더 큰 교육, 더 큰 변화를 이끌며 포스트 코로나 인천교육의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 교육감은 "각자의 자리에서 다양한 역량을 발휘하며 벽을 만나면, 그 벽을 문으로 만드는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새로운 이임지에서 펼쳐질 여러분들의 내일에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도 교육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교육청은 도시나 농어촌, 학교 안 밖 어디에서도 차별과 소외됨 없이 개개인의 여건에 맞는 교육복지를 지원하고 있다"며 "교육복지사 배치학교 161교 확대, 순회 교육복지사 우선배치, 교육복지안전망센터 구축, 상담, 가정방문 등 다각도로 지원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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