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5일 연속 1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감소세를 멈추고 소폭 증가했다.
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1만51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3047만975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1만845명) 보다는 794명, 1주 전 금요일인 지난 17일(1만1436명)보다는 1385명 각각 감소했다. 금요일 기준으로는 지난해 7월 1일(9514명) 이후 34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위중증 환자는 183명으로 전날보다 3명 늘었다. 닷새째 100명대 기록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0명 늘어 누적 3만3929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0.11%를 유지했다.
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1만51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3047만975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1만845명) 보다는 794명, 1주 전 금요일인 지난 17일(1만1436명)보다는 1385명 각각 감소했다. 금요일 기준으로는 지난해 7월 1일(9514명) 이후 34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위중증 환자는 183명으로 전날보다 3명 늘었다. 닷새째 100명대 기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