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셀러브리티크루즈는 크루즈 선사로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권위를 보유한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매년 전 세계 호텔, 리조트 등 관광 시설을 독립적으로 평가하는 기관으로,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릴 정도로 높은 명성을 자랑한다.
이번 평가에서 스타 등급으로 선정된 셀러브리티크루즈의 선사는 아펙스, 엣지, 플로라, 밀레니엄 그리고 서미트호까지 총 5척이다.
헤르만 엘거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CEO는 "셀러브리티는 매번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익명의 조사관들의 꼼꼼한 검토에도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의 기준을 만족시켰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셀러브리티크루즈는 일명 '바다 위의 리조트'라 불리는 프리미엄 럭셔리 크루즈 선사다.
총 16척의 프리미엄 크루즈선을 통해 미슐랭 셰프의 식사, 웨스트엔드 스타일의 공연, 격조 높은 선상 시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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