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컨설팅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관서장이 직접 대형 인명·재산 피해가 예상되는 대상처를 찾아 소방시설과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체계 등을 확인 점검하는 등 선제적 화재 위험요인 제거차원에서 마련됐다.
점검은 중점관리대상 맞춤형 화재예방 컨설팅, 자율안전관리 체계 점검 및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 화재사례를 통한 소방·피난시설 등 안전관리 강화 지도 등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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