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공사에 따르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매월 급여에서 모금하는 기부 적립금 외 별도로 지난 20~24일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노사 공동 모금활동을 추진했다.
모금된 성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지역의 긴급구호품, 식료품, 쉘터 지원 등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공사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데 지금까지 기부한 총 누적금액은 92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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