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이 '2023 다보스 코리아 나이트' 행사 만찬 메뉴를 코스요리 특전으로 포함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Taste of Korea)' 패키지 판매를 시작한 것이다.
지난 1월 스위스에서 열린 2023 다보스 코리아 나이트는 다보스 포럼을 계기로 모인 글로벌 정·재계 리더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고 한국 기업인과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패키지는 △롯데호텔 서울 메인타워 주니어스위트 더블 1박 △클럽라운지 2인 △무궁화 다보스 포럼 런치 기념코스 2인 등으로 구성됐으며, 투숙 기간은 3월 31일까지다. △이그제큐티브 프리미어 더블 또는 트윈 1박 △르 살롱 2인△무궁화 다보스 포럼 디너 기념코스 2인으로 구성된 패키지도 판매한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정상회담이나 다보스 포럼 등과 같이 역사적인 행사를 치를 때마다 모든 임직원은 한국을 대표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준비한다"며 "국제적인 행사의 요리로 선보인 한식 코스를 통해 자랑스러운 한국의 맛을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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