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자동차가 내수와 수출에서 부진을 이어가며 지난달 판매 역성장을 나타냈다.
르노코리아는 지난달 7150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37.9% 감소한 수준이다.
내수는 40.3% 줄어든 2218대를 기록했다. 내수에서는 쿠페형 승용형 다목적차(SUV) XM3가 977대 판매되며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XM3 E-테크 하이브리드는 222대 출고됐으며 중형 SUV QM6는 938대 팔렸다.
수출물량은 4932대로 37% 줄었다. 최근 자동차전용선박 확보난과 높아진 수출 물류비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다. 르노코리아는 이달 QM6 QUEST를 QM6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하며 내수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는 지난달 7150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37.9% 감소한 수준이다.
내수는 40.3% 줄어든 2218대를 기록했다. 내수에서는 쿠페형 승용형 다목적차(SUV) XM3가 977대 판매되며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XM3 E-테크 하이브리드는 222대 출고됐으며 중형 SUV QM6는 938대 팔렸다.
수출물량은 4932대로 37% 줄었다. 최근 자동차전용선박 확보난과 높아진 수출 물류비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다. 르노코리아는 이달 QM6 QUEST를 QM6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하며 내수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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