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 시크릿쥬쥬, '캣워크 페스타' 깜짝 등장

Z세대 인플루언서·모델 박제니와 함께 참석

레시토, 리메트 등 패션 브랜드와 협업 굿즈 선봬

[사진=영실업]

완구·콘텐츠 전문 기업인 영실업 대표 브랜드 시크릿쥬쥬가 캐릭터 인플루언서 대표로 '캣워크 페스타'에 참석한다고 3일 밝혔다.

캣워크 페스타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약하는 예술가들의 작업이 모여 작품이 되는 무대가 펼쳐지는 축제다. 그간 대중들이 쉽게 다가가기 어려웠던 패션쇼에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해 창의적인 콘텐츠를 선보인다. 행사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1·2관에서 오는 5일까지 진행된다.

시크릿쥬쥬는 MZ세대(1980~2004년대 초 출생)에게 사랑받는 캐릭터 인플루언서로서 초청받았다. 또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Z세대(199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 초반 출생) 일상을 표현해 화제가 된 모델 박제니가 시크릿쥬쥬와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현장에는 시크릿쥬쥬와 인기 패션 브랜드 협업 굿즈가 공개된다. 시크릿쥬쥬 레시토, 리메크, 디앤티도트, 하투 등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패션 브랜드와 협업한 티셔츠를 착용해 행사에 등장할 계획이다.

영실업 관계자는 "시크릿쥬쥬는 캣워크 페스타를 통해 Z세대와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기 패션 브랜드 협업으로 탄생한 개성 있는 시크릿쥬쥬 굿즈에도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