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석탄산업 못지않게 국내외 건설산업의 근간이 석회석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에 석회석 폐광지 지원이 제도화될 수 있도록 강원특별자치도 뿐만 아니라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추가적으로 반영되도록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눈앞의 성과보다는 동해시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얼었다 녹았다 하면서 부드러워진 토양에 가느다란 실뿌리를 내리고 봄 꽃망울을 재촉하는 따스한 주말에 나들이도 하고 농사 준비도 하는 여유로운 휴일을 보내라는 인사말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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