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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규 경기도의원(가운데)이 의정부시 부용산 웰니스 관광지 및 둘레길 조성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부용산 웰니스 관광지 및 둘레길 조성(부용산 프로젝트)'은 오 의원의 지난 지방선거의 문화·관광 분야 공약이다.
오 의원은 차의과대학 통합의학대학원 최희정 교수, 역사·관광 콘텐츠 개발 전문가인 오주환 작가와 현장을 둘러봤다.
오 의원은 "부용산은 낮고 길게 뻗은 형세와 다양한 식재들이 많아 웰니스 관광지 조성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둘레길을 조성하고, 힐링, 명상(숲멍), 피톤치드,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적용하면 경기북부 최고 웰니스 관광지로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용산은 의정부 동부 민락지구와 고산지구 사이에 자리 잡고 있으며, 용현·민락·고산동 일대에 걸쳐져 있는 정상까지 20~30분 정도 소요되는 높이 210m의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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