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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
방 시장이 ‘만원의 행복’ 기부제를 통해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아름다운 나눔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만원의 행복’은 공무원들에게 주어지는 맞춤형 복지포인트 중 1만원 이상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취약계층 아동(중위소득 40% 이하 가정)의 자립지원을 위한 디딤씨앗사업에 지정 후원하는 사업이다.
디딤씨앗사업은 매월 일정금액(최대 월 50만원 납입 가능)을 취약계층 아동의 디딤씨앗통장에 저축할 경우, 국가와 지자체에서 매월 5만원 한도 내에서 1대 1 매칭 적립을 하는 사업으로 이 통장은 만 18세 이후 학자금, 기술자격·취업 훈련, 주거 마련 지원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방 시장은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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