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앤코, '데이터 드리븐' 경영전략 컨설팅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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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언앤코]

라이언앤코가 경영컨설팅 기업 최초로 데이터 기반 과학적 컨설팅 기법을 활용한 '데이터 드리븐(Data-driven)' 경영 전략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도래와 포스트 코로나 후 기업 생존과 성장 전략에 디지털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디지털 전환기 개막은 일부 기업에 '기회의 창구'로 작용할 수 있으나, 기술과 자본이 열악한 기업은 '그림의 떡'과 같은 성장 제약으로 작용한다.

라이언앤코는 시대∙환경적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해결책으로 '데이터 드리븐' 경영 전략 컨설팅 서비스를 강조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고객사에 급변하는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조력하며, 고객사 맞춤형 경영 전략 수립 서비스를 통해 수용도를 제고한다.

다수 기업이 지적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분석하기 위해 데이터화 과정에 투자를 추진했다. 그러나 실제 활용 가능한 정보로 재생시키는 과정의 성공률은 매우 낮다. 

이에 라이언앤코는 전략 수립 전 필수적으로 선별하는 '핵심변동요인' 발굴에서 시작 예측과 이를 활용한 전략 수립까지 전 과정을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방식을 통해 분석한다. 그러면서 전략 수립 정밀도를 높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 주도 의사결정과 예측모형 분석을 통해 수립된 전략 간에 끊임없는 비교 분석이 수반돼야 진정한 '데이터 드리븐 경영 전략 컨설팅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다.

오철웅 데이터과학센터 파트너는 "급변하는 시대에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고객 모두에게 현실적인 제약을 깨치고 생존과 성장을 위한 전략을 수립할 기회를 가지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과학 데이터 기반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 맞춤형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조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