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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시장이 오는 2025년 완공 목표로 궁평항에서 백미항을 잇는 해안데크를 만들어 화성시 주요 관광사업과 연계해 수도권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정명근 시장 페북 캡처]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해안데크가 설치되는 구간에는 해넘이가 장관인 궁평낙조, 천 그루가 넘는 해송숲산책로, 갯벌체험, 해상케이블카 등 자연 관광자원이 풍부하다"며 "2025년 완공 예정인 해안데크를 서해안의 풍부한 자연 관광자원, 주요 관광사업과 연계해 수도권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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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이 7일 서해안(궁평항~백미항) 일원에 총 길이 17km, 폭 2m의 해안데크 설치와 관련해 기본 구상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정명근 시장 페북 캡처]
정 시장은 "차기 정기회의는 모든 지자체장님의 찬성으로 수도권 최대 해양 축제인 '뱃놀이 축제(6.9~6.11)'가 열리는 우리 시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며 "뜻을 모아주신 만큼 '화성시 뱃놀이축제'가 경기도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면서, 앞으로도 화성시민의 더 나은 삶과 미래를 위해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와 적극 협력하고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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