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0시 30분쯤 전북 순창군 구림면의 한 농협 주차장에서 1t 트럭이 조합장 투표를 기다리던 인파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함께 있던 12명도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5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부상자 대부분은 고령자여서 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비료를 싣고 나오던 트럭 운전자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함께 있던 12명도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5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부상자 대부분은 고령자여서 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비료를 싣고 나오던 트럭 운전자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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