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의왕 관내 5년간 봄철 화재는 27%(135건)를 차지하며 주요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51.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 탓에 작은 발화원에도 쉽게 화재로 번질 수 있다.
이에 소방서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발생 저감과 대형화재 우려 대상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를 통해 봄철 화재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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