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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칼스버그코리아]
첫 모금부터 크리스피하고 상쾌한 느낌이 특징인 프리미엄 라거 맥주인 브루클린 필스너는 깔끔한 맥아와 홉이 안정적으로 균형을 이뤄 맥아 향과 강한 탄산감이 느껴지며, 부드러운 홉향으로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500ml 캔으로 출시돼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 중이며, 향후 판매 채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용헌 브루클린 마케팅 매니저는 “뉴욕 특유의 감성과 자유로운 개성이 담긴 브루클린 필스너를 통해 한국에 신선한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다.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계획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칼스버그코리아는 지난달 28일 제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인플루언서와 미디어 및 리테일 파트너들을 초대해 성수에서 런칭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관련업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를 수상한 브루마스터 개릿 올리버(Garrett Oliver)가 양조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노력을 기울여 브루클린 맥주를 만들어 왔다. 브루클린 브루어리의 모든 맥주는 개릿 올리버의 까다로운 기준에 따라 보다 높은 퀄리티의 맛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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