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맞이 대청소 단체사진[사진=논산시]
논산시청 직원ㆍ관내 기관 및 단체 관계자ㆍ시민 등 200여 명은 지난 13일 논산시민공원, 시민운동장, 반야산 산책로, 도심지 주요 도로를 샅샅이 돌며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지난 8일부터 닷새간 열린 ‘2023 논산딸기축제’의 개최장소였던 시민공원과 시민운동장 일대의 쓰레기를 집중수거하며,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성공적인 축제 마무리에 힘썼다.
대청소에 힘을 보탠 백성현 논산시장은 “축제 뒷정리와 봄맞이 대청소에 합심하고자 모여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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