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케샐러드 전문 브랜드 포케올데이가 가수 션과 런소영이 진행하는 ‘대한민국 온도1도 올리기’ 연탄봉사에 참여한 뒤 포케 샐러드 70인분을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
포케올데이에 따르면 이번 연탄봉사는 지난 10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진행됐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런소영이 운영하는 런소다 크루 멤버들을 비롯해 여러 봉사자가 함께 했으며 포케올데이는 포케 샐러드 70인분을 점심으로 제공했다.
앞서 포케올데이는 지난 1월 1일 옥수한강공원에서 가수 션과 함께 새해 해돋이 러닝 ‘2023년 미라클365 첫번째 기부런’에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음식을 후원한 바 있다.
포케올데이 관계자는 “새해 첫날부터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달렸던 가수 션과 런소영이 함께 하는 연탄봉사에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이 전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후원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