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3000만원 전기차인 'ID. 2all 컨셉카'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ID. 2all의 양산 버전은 MEB 엔트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며, 2026년까지 폭스바겐이 출시할 10개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 중 하나다.
토마스 셰퍼 폭스바겐 브랜드 최고경영자(CEO)는 “ID. 2all은 우리가 브랜드를 어떠한 방향으로 이끌어갈지 보여주는 모델"이라며 "폭스바겐은 고객과 좀 더 가까워지고, 환상적인 디자인과 결합한 최고의 기술력을 제공하고자 한다. 우리는 대중에게 전기 이동성을 제공하기 위해 변화를 속도에 맞게 구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이 그뤼니츠 폭스바겐 브랜드 개발 이사회 멤버는 “ID. 2all은 MEB 플랫폼의 최신 진화 단계를 기반으로 하며, 이는 전륜 구동을 갖춘 최초의 MEB 차량이 될 것"이라며 "MEB 엔트리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기준을 수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ID. 2all 은 166KW/226PS의 출력을 발휘하는 전기 구동 모터가 탑재됐으며, WLTP 기준 최대 주행거리는 450km이다. 여기에 골프를 위해 개발됐던 C-필러 디자인이 탑재됐다. 휠 위에 자리 잡은 선명하고 강력한 이미지의 차체, 친근하면서도 역동적인 모습 그리고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이 특징이라고 폭스바겐 측은 설명했다.
폭스바겐은 올해 새로운 ID.3를 비롯해 ID.버즈 롱휠베이스, ID.7 살룬을 출시할 예정이다. 2026년에는 소형 전기 SUV를 출시한다. 특히 2만 유로 이하의 전기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경쟁사 대비 다양한 라인업 확보를 하겠다는 목표다. 나아가 유럽 시장 내 80% 전기차 점유율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토마스 셰퍼 폭스바겐 브랜드 최고경영자(CEO)는 “ID. 2all은 우리가 브랜드를 어떠한 방향으로 이끌어갈지 보여주는 모델"이라며 "폭스바겐은 고객과 좀 더 가까워지고, 환상적인 디자인과 결합한 최고의 기술력을 제공하고자 한다. 우리는 대중에게 전기 이동성을 제공하기 위해 변화를 속도에 맞게 구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이 그뤼니츠 폭스바겐 브랜드 개발 이사회 멤버는 “ID. 2all은 MEB 플랫폼의 최신 진화 단계를 기반으로 하며, 이는 전륜 구동을 갖춘 최초의 MEB 차량이 될 것"이라며 "MEB 엔트리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기준을 수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ID. 2all 은 166KW/226PS의 출력을 발휘하는 전기 구동 모터가 탑재됐으며, WLTP 기준 최대 주행거리는 450km이다. 여기에 골프를 위해 개발됐던 C-필러 디자인이 탑재됐다. 휠 위에 자리 잡은 선명하고 강력한 이미지의 차체, 친근하면서도 역동적인 모습 그리고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이 특징이라고 폭스바겐 측은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