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위생 전문 MSS그룹 산하 모나리자가 봄철 야외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위생용품 라인업을 꾸렸다고 24일 전했다.
먼저 '모나리자 핸디닥터 손소독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소독제로, 인체 사용에 대한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99% 살균 효과로 유해 세균을 제거해 피크닉이나 캠핑 중 화장실을 이용한 뒤나 음식을 준비할 때, 식사 전 손을 씻을 수 없는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쌀, 보리 등 곡물을 발효한 식물성 에탄올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며 글리세린과 카렌듈라 추출물을 첨가, 피부 진정에도 도움을 준다.
‘모나리자 핸디닥터 손소독 물티슈’는 손톱 틈새나 주름 등 잘 씻기지 않는 부분의 이물질을 닦아내기 편리하도록 준비했다. 휴대성이 용이한 30매로 야외에서 소독이 필요할 때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으로, 무변성 에탄올을 사용하고 인체 유해 보존제를 포함하지 않았다. 라벤더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준다.
하루 한 장씩 32일간 새로 뽑아 쓰는 ‘모나리자 하루 한 장 뽑아쓰는 일회용 수세미’는 무형광 원단으로 제작됐다. 올록볼록한 엠보싱 원단이 풍성한 거품을 생성해 그릇과 조리도구의 기름기를 효과적으로 닦아낼 수 있으며, 고평량의 도톰한 1겹 수세미로 설거지하기 편리하다는 게 특징이다.
‘모나리자 뽑아쓰는 3겹 키친타월’도 한 손으로 뽑아 쓰는 타입으로 캠핑 등 야외활동에서 특히 유용할만한 제품이다. 도톰한 3겹으로 물과 기름을 빠르게 흡수해 고기의 기름기와 그릇ㅡ 채소의 물기를 제거할 때도 편리하다. 100% 천연펄프로 깨끗하고 부드러운 촉감은 물론, 포름알데히트와 형광증백제, 잉크, 인공 향 등 불필요한 원료를 제거했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휴대성과 간편함은 높이고 유해 성분을 배제한 모나리자의 위생용품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봄나들이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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