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공사에 따르면, 광주시 공원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새봄맞이 새단장에 나섰다.
먼저 팔당물안개공원에서는 산책로 주변 튤립 구근 식재와 대단위 꽃 단지 조성을 위한 유채 종자 파종을 완료했다.
중대물빛공원, 경안천습지생태공원 등 관내 주요공원에서도 팬지, 비올라 등 봄을 알리는 초화류 식재를 통한 봄기운 가득한 화단을 조성 할 예정이다.
공사 박남수 사장은 “광주시 공원에서 화사한 새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원 내 수목과 시설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이 공원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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