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26일, 동자바주 수라바야-싱가포르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 주 5왕복 운항된다.
월, 수, 금, 토, 일요일에 수라바야 주안다 국제공항과 싱가포르 창이공항을 왕복한다.
동 노선은 2020년 3월부터 신종 코로나 사태로 운항을 중단했다.
이번 재개로 싱가포르를 출발해 인도네시아에 도착하는 노선은 주 37편으로 증가한다. 수도 자카르타 근교의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 도착편이 27편, 주안다 국제공항과 발리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 도착편이 각각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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